2009년 10월 09일
강남지앵(X) 광화무니스트(O)
강남지앵 선릉거에서 광화무니스트로 전직했습니다.
여의디언 -> 선릉거 -> 광화무니스트 어쩐지 날이 갈수록 IT전사로서의 간지가 퇴화해가는 느낌이지만, 하는 일은 날이 갈수록 괴상한 신기술을 이용하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여러모로 머리가 아픕니다
<디버프>
밥값이 4배로 늘었습니다!
야근비 없는게 그대로입니다!! (야근 시간 따져보니 대략 연봉이 400만원 정도 깍인 수준)
출근시간이 10분 늘어났습니다!!!
출근할때 환승을 한번 해야됩니다!!!!
걷는 거리가 네배로 늘어났습니다!!!!!
길거리에서 이쁜 아가씨를 발견하는 비율이 100% 감소했습니다!!!!!! (어떻게 이틀동안 한명도 안보이냐 난 눈도 낮은데 -_-;;)
하는 일의 부담감이 3배쯤 증가했습니다!!!!!!!
원 소속이랑 파견 소속이랑 달라서 보너스 받는건 훨씬 적은 원소속!!!!!!!!
<버프>
출근시간이 9시로 변경되었습니다.
화장실 3칸중에 한칸에 비데가 있습니다..
주방세제가 있어서 컵을 매일 닦을 수 있습니다...
어째 나쁜건 다 크리티컬인데 좋은건 지질한것밖에[.......]
근데 이보다 화가 나는건 애인님 얼굴 못본지 열흘을 넘어서 지금 2주가 된듯;
전화통화는 그저께 3주만에 한것같고;;
내일이 처음 만난 날부터 100일인데 전혀 모를테고;;;
만약 이번 주말에도 못만나면 이제 3주차 찍을텐데...OTL ;;;;
# by | 2009/10/09 23:37 | 직딩일기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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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밥이 더 싸여?
밥... 안사주냐 거기;;
그래도 3주는 좀 심하다능...ㄷㄷ
예쁜 아가씨 포토메일이라도 자주 보내달라고 하시는건 어때요?
광화문에서 일하게 되셨군뇨!
저도 광화문 서식자인데~ 반갑습니다!!
이쪽은 은근 맛집이 많으니, 그런 것들에 위로를 받으심이... 쿨럭쿨럭.
광화문은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나가면 어딜 가도 다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은데 어딜 가도 줄을 서야 한다는게 좀 안습한것같아요;;맛집 소개시켜주셔요 ;)
나이가 많이 어리시거나 그런가,,
통금 아홉시인 대학생활때,
주말과 방학은 무조건 집에서 가족과 혹은 남동생과 함께-
외출은 최고 3시간이었던 저도 연애할거 다 하고 문자라던가 전화는
매일 매일 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사귄지 100일밖에 안됬다면...
부모님 공략을 해서 맘 편힌 연락하고 마구마구 사랑해줘요-
연락 자주 못하고- 자주 못보고- 그런거 속상한데,,
뭔가 다른 방식의 연애가 있는구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아,
길거리에서 이쁜 아가씨를 발견하는 비율이 100% 감소했습니다!!!!!! (어떻게 이틀동안 한명도 안보이냐 난 눈도 낮은데 -_-;;)
이 부분은,
지금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랑 사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설마 광화문쪽에 이쁜 아가씨가 없을라구요,,,@_@
음. 광화문에 이쁜 아가씨가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전철을 타고 가다보면 여의도 방향으로 가시는 분들 중엔 꽤 보이거든요. 단지 제가 일하는 건물쪽으로 가다보면 전멸할뿐[.......] 저의 눈은 아가씨 말고 다른 여자들을 블러처리하기는 하지만 객관적이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