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앵(X) 광화무니스트(O)

강남지앵 선릉거에서 광화무니스트로 전직했습니다. 

여의디언 -> 선릉거 -> 광화무니스트  어쩐지 날이 갈수록 IT전사로서의 간지가 퇴화해가는 느낌이지만,  하는 일은 날이 갈수록 괴상한 신기술을 이용하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여러모로 머리가 아픕니다


<디버프>
밥값이 4배로 늘었습니다!
야근비 없는게 그대로입니다!! (야근 시간 따져보니 대략 연봉이 400만원 정도 깍인 수준)
출근시간이 10분 늘어났습니다!!!
출근할때 환승을 한번 해야됩니다!!!!
걷는 거리가 네배로 늘어났습니다!!!!!
길거리에서 이쁜 아가씨를 발견하는 비율이 100% 감소했습니다!!!!!! (어떻게 이틀동안 한명도 안보이냐 난 눈도 낮은데 -_-;;)
하는 일의 부담감이 3배쯤 증가했습니다!!!!!!!
원 소속이랑 파견 소속이랑 달라서 보너스 받는건 훨씬 적은 원소속!!!!!!!!

<버프>
출근시간이 9시로 변경되었습니다.
화장실 3칸중에 한칸에 비데가 있습니다..
주방세제가 있어서 컵을 매일 닦을 수 있습니다...


어째 나쁜건 다 크리티컬인데 좋은건 지질한것밖에[.......]


근데 이보다 화가 나는건 애인님 얼굴 못본지 열흘을 넘어서 지금 2주가 된듯;
전화통화는 그저께 3주만에 한것같고;;
내일이 처음 만난 날부터 100일인데 전혀 모를테고;;;
만약 이번 주말에도 못만나면 이제 3주차 찍을텐데...OTL ;;;;

by 月虎 | 2009/10/09 23:37 | 직딩일기 | 트랙백 | 덧글(20)

트랙백 주소 : http://moontiger.egloos.com/tb/256355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9/10/09 23:40


강남밥이 더 싸여?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09 23:42
아뇨 선릉에 있을땐 본사에 있던거라 사내식당을 이용했습죠
Commented by 위키 at 2009/10/10 00:11
뭔가 패치를 해야할 때로군요.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1 14:44
그래도 어제 2주만에 만나서 마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Commented by 승현 at 2009/10/10 21:58
나도 가끔 3주만에 만날 때 있어 =_=;

밥... 안사주냐 거기;;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1 14:45
회식비가 없어서 회식은 책임님이 사주시는 경우가 많다만...여하튼 우리 플젝은 요식비도 안잡혀있다.
Commented by 달바다 at 2009/10/12 00:11
가끔 봐야 정이 더 들어요.
그래도 3주는 좀 심하다능...ㄷㄷ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3 01:21
그래도 저번 토요일에 만나서 2주에서 끊었습니다만 이번에도 또 2주 채워야 간신히 볼까 말까 합니다. 가끔 봐야 더 정이 들려면 이미 정이 많이 쌓인 상태에서 봐야 그럴것같은데, 아직 교제한지 50일밖에 안되는 핏덩이 연애인지라...
Commented by 미즈하라 at 2009/10/12 10:35
힘내라 힘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3 01:20
Commented by 리즈 at 2009/10/12 12:30
그래도 세종로-태평로 라인은 간지 나지.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3 01:20
종로라인은 그다지 와닿지 않는데..
Commented by 미냐 at 2009/10/12 21:09
데이트 자주 못하시면
예쁜 아가씨 포토메일이라도 자주 보내달라고 하시는건 어때요?
광화문에서 일하게 되셨군뇨!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3 01:19
문자도 잘 안와요.........
Commented by 지크양 at 2009/10/13 13:12
분홍북극곰님 얼음집에서 따라왔어요.
저도 광화문 서식자인데~ 반갑습니다!!
이쪽은 은근 맛집이 많으니, 그런 것들에 위로를 받으심이... 쿨럭쿨럭.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3 23:51
앗 저에게 죄송하셔야 할 1인중의 한분이신[?] 지크양님이군요. 반갑습니다~

광화문은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나가면 어딜 가도 다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은데 어딜 가도 줄을 서야 한다는게 좀 안습한것같아요;;맛집 소개시켜주셔요 ;)
Commented by WillB at 2009/10/13 17:26
본봉 너프보다는 좋겠네여...ㅠㅠㅠㅠㅠ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3 23:53
내년엔 인상되려나..
Commented by 분홍북극곰 at 2009/10/15 17:15
웅캬..그치만 3주만에 첫 전화통화는 좀..
나이가 많이 어리시거나 그런가,,

통금 아홉시인 대학생활때,
주말과 방학은 무조건 집에서 가족과 혹은 남동생과 함께-
외출은 최고 3시간이었던 저도 연애할거 다 하고 문자라던가 전화는
매일 매일 했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사귄지 100일밖에 안됬다면...

부모님 공략을 해서 맘 편힌 연락하고 마구마구 사랑해줘요-
연락 자주 못하고- 자주 못보고- 그런거 속상한데,,
뭔가 다른 방식의 연애가 있는구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아,
길거리에서 이쁜 아가씨를 발견하는 비율이 100% 감소했습니다!!!!!! (어떻게 이틀동안 한명도 안보이냐 난 눈도 낮은데 -_-;;)

이 부분은,
지금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랑 사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설마 광화문쪽에 이쁜 아가씨가 없을라구요,,,@_@
Commented by 月虎 at 2009/10/15 21:40
음. 부모님께 말했다간 바로 상견례모드가 된다면서 아가씨가 거부하고 있어요. 저는 부모님 만나면 이쁨받을 자신 있는데 -_-;; 연락이 원래 뜸하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급변해서 이렇게 되니 왠지 우선순위면에서 너무 밀린것같아 조금 서운하네요-

음. 광화문에 이쁜 아가씨가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전철을 타고 가다보면 여의도 방향으로 가시는 분들 중엔 꽤 보이거든요. 단지 제가 일하는 건물쪽으로 가다보면 전멸할뿐[.......] 저의 눈은 아가씨 말고 다른 여자들을 블러처리하기는 하지만 객관적이긴 합니다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